*오사카워킹 D+122* HAPPY NEW YEAR!



    두달 밀린 일기를 디금 쓰고 있떠영ㅋㅋ
    12월 31일! 2011년 마지막 날!
    언니와 언니2와 그날도 만나서 신나게 떠들다 언니2가 돌아가고
    그래도 일본에서 맞이하는 새해인데 어디라도 가야하지 않겠냐 싶어서 11시 40분 쯤 난바신사로 출ㅋ발ㅋ


    2012년은 용띠 해!ㅋ_ㅋ....


    은근히 사람이 많았다. 새해 첫 참배를 하려는 사람들로 길게 늘어선 줄!


    추워서 장작 앞에서 새해를 기다리다, 사람들이 카운트 다운 시작했다ㅋㅋㅋㅋ행가래하고 난리났음ㅋㅋㅋㅋ
    댕댕 울리는 종과 함께 허무하게 2012년을 맞이>.<! 나이를...먹는구나....



    가족들이랑 통화도 하고, 오미쿠지도 뽑았당!


    8번이욤!^_^ㅋㅋㅋㅋ어떻게 하는지 몰라서 우왕좌왕하다가
    먼저 번호를 뽑은다음에 돈을 내고 번호를 말해야된다는 걸 알게됨^.^ 8번이욤!!!!!!


    핡!!두근두근!!!!!! 2012년 언니도 나도 좋은 운이 깃들길♥


    대길은 아니지만, 길이었당!
    만사가 순조롭다고 쓰여있음ㅋㅋㅋㅋ특히 좋은 친구와 함께 즐거운 여행이 된다는 부분이 맘에 들었다


    明けまして、おめでとうございます! 언니랑 올해도 잘해보자며 인사...도 여러번 하고,
    집에 그냥 들어가기가 아쉬워 토리키에 가서 술 세 잔씩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시끌시끌한 새해 맞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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