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4일
3월에 접어들더니 점점 온도가 올라가긴 하는지 낮에는 따뜻!
봄이 오려는 또 하나의 징조로 요새 맨날 비가 ㄴㅐ려ㅠㅠ겁내 짜증남
겨울이 좋긴한데, 집 안이 추운게 너무너무 지겨워서 빨리 봄이 왔으면 하는 마음...
한국에 돌아가 집 안에서 입김이 안나오면 신기할 것 같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건 어제 언니랑 사다먹은 규동 테이크아웃ㅋㅋㅋㅋお持ち帰り
맛있네예.. 스키야 시라가네기 규동. 한국가면 정말 그리워질 파 맛
시치미랑 생강 오지게 많이 들고 왔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비오는 일요일에 하루종일 집에서 뒹굴뒹굴 하다가
꿉꿉해진 기분에 목욕하고 나서, 맥주먹고 싶어! 언니의 한마디에 나도 급 목이 말라져 맥주 심부름을 자청함
이제 곧 3.11 지진의 일주년이라 티비에서 그 때의 무시무시함을 방송 中
태어나서 지진을 한번도 느껴보지 못한 나로서는 상상도 못할 일...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