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워킹 D+125* 밤늦게 라멘 먹으러


    1월 3일
    연말이 지나니 확실히 이자까야는 한가해졌다. 일 끝나고 언니 불러내서 라멘 먹으러 갔당!


    거의 맨날 지나치면서 먹어본 적이 없는 도톤보리의 이곳!ㅋㅋㅋㅋ2층에 자리잡고 앉았는데


    테이블 특이함ㅋㅋㅋㅋ귀퉁이에 있어서 나란히 앉았다. 주문받는 알바생이 중국인이었다ㅋㅋ곳곳에 중국인 알바생 많은 듯!
    라멘에 마늘 넣을 거냐고 묻길래 특이하다고 생각해서 넣어달라고 했는데 !


    겁내 맛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마늘이 들어가서 그런가 엄청 시원하고ㅠㅠ가격은 쫌 비쌌지만..
    이제 밤에 먹으러 가는 것도 이번이 마지막이라 둘이서 꼭꼭 약속을 하며 맛있게 먹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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