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9일입ㄴㅣ당...
29,30,31 삼일동안 미친 시프트가 몰아쳤다ㅋ..
룸메언니랑 11월 2일날 코스모스페스티발 보러가려고 시프트 변경해서 이렇게 연속으로 일하게 됐다
일기가 많이 밀린 데에는 이러한 이유가 있지ㅋㅋㅋㅋㅋ..ㅋ....
레스토랑이 많이 바쁜 날이었다.
스프랑 샐러드를 똑부러지게 만든다고 무뚝뚝하던 지배인님이
"すばらしい。ソンさんは頭の回転がいいね。"하면서 칭찬을 해줬다ㅋㅋ난 레스토랑 타이쿤을 하고 있었을 뿐이고...ㅋ.....
또 새로운 사람들을 만났다. 할아버지 할머니가 한국인이라서 한국에 자주간다는 박쨩ㅋㅋ 한국어는 하나도 못하는 것 같다ㅠㅠ
그리고 투애니원을 멧챠 좋아하는...이름을 또 까먹었네 일본인들 이름은 왜이리 어려운거얌
나를 채용해준 텐쵸가 이번달을 마지막으로 퇴직하신다고 해서 다같이 롤링페이퍼 식으로 편지를 썼다.
나는 만난지 별로 안되었지만 되게 좋은 사람이다ㅋㅋ좀더 같이 일했으면 좋겠는데..
저녁에 이자까야에 갔더니 예약 리스트에 130명짜리 예약이 있었다. 기겁을 하면서 일하던 중
130명이 도착했는데ㅋㅋㅋㅋㅋㅋ아옼ㅋㅋㅋㅋㅋ130명 전원이 할로윈 복장을 하고 있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오늘 웃음 참으라 디지는 줄 알았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일은 거의 울면서 끝남ㅋ....디지게 바빴고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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