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8일
11월 들어서 첫 휴식♥
한 달 전까지만해도 밤낮이 바뀌어 고생했는데 이젠 쉬는날에도 9시만 되면 척척 눈을 뜬다
핸드폰 요금을 내라고 독촉장이 왔기 때문에 수중에 있는 10만원을 환전해야해
듣기로는 다이마루 백화점에 환전할 수 있는 데가 있다고 하여 집을 나섰따
내가 간곳이 북관인지 본관인지 모르겠는데, 10층에 조그맣게 위치하고 있다
그런데..지금 10만원이 엔으로 얼마냐고 물으니 5500엔이란다^^ 장난하냐 수수료도둑놈들
핸드폰 요금 5600엔 나왔는데 10만원으로 핸드폰 요금도 못내잖아ㅠ.ㅠ아씨
그래서 결국 시티은행ㄱㄱ....6000엔 뽑았는데 89000원 들었다. 환율에 잠시 울고ㅠ.ㅠ
시티은행 통장 개설 안해왔으면 어찌되었을꼬... 아찔한데?ㅋㅋㅋ
일본 워킹 오는 사람들은 꼭 시티은행 계좌 개설 필수ㅋㅋㅋ★중요★
핸드폰 요금 내고나니 속이 다 시원했따ㅋㅋㅋ구월달 요금을 11월에 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은 400엔으로 커피우유랑 타코야끼 사고 나니 다시 빈털털이가 되었다ㅋㅋㅋㅋㅋㅋㅋㅋ
짜증ㅠㅠㅠㅠㅠㅠ이렇게 궁상떠는 것도 15일이면 다 끝나는것이야.. 일주일만 버티면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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